어지럼증이 빈혈 때문에 온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어요.
빈혈은 어지럼의 이유 중 하나입니다.
모든 어지럼이 빈혈과 관련 있는 것은 아닙니다.
어지럼증 원인은 크게 중추성 신경계 질환과
말초성 전정기관 장애로 나뉘거든요.
증상에 따른 구분은 회전성 어지럼인 현훈과
실신성 어지럼인 빈혈,
평형장애에 의한 어지럼으로 나뉘고 있어요.
빈혈? 쓰러질것 같은 실신성 어지럼
현훈? 빙빙도는 듯한 회전성 어지럼
빈혈로 인한 어지럼은 뇌로 가는 산소 공급이
적절하지 못할 때 생기기 때문에
피부색이 창백해지거나 하면 의심해 볼 수 있어요.
갑작스럽게 어지럼이 발생할 경우
편안한 자세로 안정을 취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이 반복적으로 이어진다면
응급조치로만 끝나서는 안됩니다.
여기서 Point!!
일시적 형상이 아닌 반복되는 만성적 재발의 경우
응급조치가 아닌 적극적인 치료가 꼭 필요합니다.
특히 현훈은 어지럼증의 가장 흔한 증상 중 하나로
자신 또는 주변이 회전하는 것 같이 느끼는 것을 말하는데요.
어지럼증을 느낄 때
'빙빙 돈다'는 표현을 많이 하는데
이 또한 현훈의 일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훈의 발병하는 원인으로는
찬바람을 쐐서 생기거나
아님 만성적 뇌질환으로 인한 것이거나
잦은 일상 스트레스로 인한 것이거나
영양부족이나 체액 부족으로 인한 것이나
혈액순환 부족으로 인한 것이거나
비만으로 인한 것이거나
담적으로 인한 것이 있습니다.
담적은 담이 쌓여서 뭉쳐있는 것을 뜻하는 한의학 용어입니다.
체내로 들어온 음식물이 소화되지 못하고 정체되면서
위장에 담이 생성되어
그러 인한 전신반응의 하나로
두통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속이 울렁거리거나 메슥거릴 때
어지럼증이 나타는 경우 한의학 용어에서는
담훈이라고 하며 담적과 어지럼증의 관계를 표현하고 있어요.
위치를 파악하고 중심을 잡는 기능은
귀의 전정기관과 뇌에서 담당을 하는데요.
특히 진정기관의 기능이 저하되면
쉽게 어지럼증을 겪게됩니다.
원인 모를 어지럼증으로 힘든 경우라면
위장 기능을 중점적으로 치료받아야 합니다.
예슈아님께 낮은 자세로 기도하시고 보혈기도로써 주님의 은혜로 아도나이 로페가
여러분 가정에 가득 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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